루나상태1 K-코인’ 루나·테라 투자자, 이번주 권도형 재산 가압류 신청 국산 가상화폐 루나(LUNA)·테라USD(UST) 투자자들이 이번 주 중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를 상대로 법원에 재산 가압류를 신청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. 투자자들은 이와 함께 가상화폐 시세 폭락에 따른 민·형사상 책임을 묻기 위해 권 대표에 대해 사기 혐의 등으로 서울경찰청에 고소하기로 했다. 18일 문화일보 취재를 종합하면, 법무법인 앨케이비앤파트너스는 권 대표에 대해 재산 가압류를 신청하고 사기 혐의로 고소할 방침이다. 해당 법무법인의 자본시장법팀과 지식재산권팀 변호사 6명은 권 대표를 상대로 재산 가압류 신청서와 고소장을 작성하고 검토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전해졌다. 김현권 엘케이비앤파트너스 파트너 변호사는 “법무법인 내부에도 관련 투자자가 있어 서울지방경찰청 금융수사대에 권 대표를 상대로 고.. 2022. 5. 18. 이전 1 다음 반응형